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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데이저스트 비교 리뷰 (내돈내산) 116234, 11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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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둘다 구형이된 롤렉스 데이저스트 모델 116200, 116234를 둘다 사보고 차본느낌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둘다 로만 판이기도하고 착용감에도 차이가 없어서 실질적으로 큰 차이는 없다고 할수있습니다.

 

롤렉스 데이저스트 116200

 

 

현재는 둘다 구형이된 롤렉스 데이저스트 모델 116200, 116234를 둘다 사보고 차본느낌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둘다 로만 판이기도하고 착용감에도 차이가 없어서 실질적으로 큰 차이는 없다고 할수있습니다.

 

롤렉스 데이저스트 116234

 

 

우선 착용감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분탓일지 모르겠지만 116200모델이 조금더 가볍고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아마

베젤 무게 차이 일거같은데 116200 모델은 그냥 스테인리스고 116234 모델은 플래티늄 입니다. 착용감 자체에서는

개인적으로는 그냥 쥬빌레 스트랩보다는 일반 스트랩을 선호해서 타 브랜드 시계와 크게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롤렉스 데이저스트 116200 옆면

 

 

굳이 따지면 베젤이 플루티드인 모델은 모서리가 날카로워서 셔츠나 이런거는 조금 해지는거 같네요. 근데 확실히 롤렉스 서브마리너 모델보다는 가벼워서 데일리로 차기는 적합해 보입니다.

 

 

롤렉스 데이저스트 116234 2010년식 박스 내부

 

 

다음은 디자인 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게 사람들이 롤렉스를 좋아해서 뇌이징 된거지 디자인이 엄청 멋있냐?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IWC 가 더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롤렉스 데이저스트 모델은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주기는 하는데요. 116234 모델인 플래티늄 베젤이 빛 반사가 너무 심해서 솔직히 엄청 삐까뻔쩍합니다. 주로 시장에서 가장 선호 되는 모델은 데이저스트 116234 쥬빌레 밴드에 플루티드 베젤입니다.

 

 

밴드는 둘다 똑같습니다

 

 

박스 디자인. 사실 2010년 이후로 나온 롤렉스들은 박스가 크게 차이가 없는데요. 제 롤렉스 데이저스트 116234 모델은 2010년식이고, 116200 모델은 2019년식인데 포장 차이는 크게 없으나 116200이 조금더 박스가 이뻐 보입니다.

 

 

116200 박스 내부

 

 

다음은 가격입니다. 현재는 두종류 모두다 단종 되었는데요. 중고시장에서는 연식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롤렉스 데이저스트 116200이 700선에서 116234가 800~900선에 거래되는데요. 사실 중고로 사면 프리미엄 시계라인 중에서는 롤렉스 감가를 이길게 없어서 굳이따지면 제일 가성비라 할수있습니다. 차로 따지면 포르쉐 카이엔 느낌? 사실 저는 116200을 중고로사서 한참 차다가 되팔때 산가격 그대로 받았기 때문에 공짜로 찻다고 할수있는데요. 제가 롤렉스를 좋아하는 이유도 이 감가율 때문 이겠죠?

 

 

롤렉스 데이저스트 116200 2019년식 박스

 

 

현재 판매 되는 126200 모델은 1025만원이고  126234 모델은 1239만원인데요. 솔직하게 디자인 측면에서는 116200, 116234 와 차이가 크게 없고 시계 무브 차이가 있는데요. 매일 차실거고 감가가 싫으시다면 116234모델을 추천드립니다.

 

 

안쪽은 똑같습니다.

 

 

솔직하게 생각하면 대부분 롤렉스 사시는 분들은 감가와 뽀대를 위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롤렉스를 좋아하는이유는 감가가 없기때문인데요. 적당한 허세를 부리면서도 감가가 없는게 정말 포르쉐 카이엔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킹갓 롤렉스, 입문용으로 편안하게 차고싶으시다면 롤렉스 데이저스트를 추천드리고 돈이 너무 많다 그러시면 기타 명품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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