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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아산탕정 맛집 밀이랑 보리랑 깔끔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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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탕정 맛집 밀이랑 보리랑 깔끔하고 맛있다

 

 

아산탕정에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모델하우스가 오픈되어 있어 현장 답사겸 오늘이 특별공급이라 모델하우스 오픈이 되어있을까 생각하면서 방문했는데 열려있었고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사진은 찍을 수 없다고 되어 있어 눈팅만 하고 왔는데요. 유닛은 전용면적 96A 하고 84B타입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웬만한것이 유상옵션이다 보니 모델하우스에는 유상옵션으로 다 꾸며져 있어 눈으로 보기엔 좋아보이더라구요. 

 

 

거실부분은 면적이 커보이지 않았지만 각 평형별로 알파룸이 있어 그것이 장점인듯 합니다. 입지와 브랜드 분양가 거기에 평면까지 마음에들면 금상첨화지만 그런 곳은 일도없습니다. 입지가 마음에 든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청약 넣는것이 정답이겠지요.

 

 

모델하우스 구경하고 주차장으로 나오다 보니 대각선으로 밀이랑 보리랑 집이 보이기에 나온김에 보리밥좀 먹고 갈까 하여 방문했는데 아침 11시 20분쯤인데 벌써 웨이팅이 밀려 있어 40분은 기다려야 한다네요. 망설이다 먹고가자 결론을 내고 기다렸는데요. 

 

 

저희는 열무비빔밥을 시켰는데요. 여기에 팥칼국수도 먹고 싶어 시키고 싶었지만 1인당 1인분 밖에 주문을 안받는다고 메뉴판에 써있습니다. 배짱 장사 ㅋ 그도 그럴것이 사람은 밀려있고 이렇게 쟁반에 한셋트씩 딱 나오니 공간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여러가지 음식을 주문하는것은 어려울듯 합니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딱 맞는 상차림이 아닌가 싶어 맘에 쏙 듭니다.

 

 

비비니까 더욱 맛있어 보이죠. ㅋ 비빔밥에 바지락 수제비가 같이 나오는데 새로운 맛을 느낄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것 같아요. 보리밥 열무 비빔밥이라는것이 별거 아닌데도 집에서 먹는것과는 다르게 왜이리 맛있을까요.ㅋ

 

 

보리밥이 입에서 터지는 그맛이 좋아서 저는 보리밥을 좋아하는데요. 참기름에 고소함과 보리쌀의 통통함 무채와 열무에 만남은 정말 맛이 좋았고 바지락도 싱싱하니 맛있고 수제비는 말할것도 없이 열무와 것절이 김치 둘다 맛이 좋아 깔끔하게 싹 비웠는데요. 밀이랑 보리랑에 조금 늦은시간에 와서 면종류를 먹어봐야 할듯합니다. 

 

 

 

요즘 같은 경기에 가격도 착해서 너무 만족한 점심을 먹고 나왔는데요. 30분 기다린것이 아깝지가 않았는데요. 장사를 많이 하셨던분들은 아닌듯한것이 매장 공간을 대기실 공간까지 활용하면 더욱 좋을듯 한데 대기공간을 식당내에 두고 있다는것이 좀 아쉽더라구요. 테이블 3개는 더 놓을듯 한데 말이죠 앞으로 변화가 생길듯은 합니다. 손님들이 계속 붐비게 되면 다른 고민을 해 보시겠지요.~~

 

 

메뉴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열무비빔밥/ 바지락 칼국수/  들깨수제비/ 김치칼국수  4종류와 계절메뉴가 있어 더욱 선택하기가 좋은 밀이랑 보리랑 가격도 맘에 듭니다.  어쩌다 알게된 아산탕정 맛집 밀이랑 보리랑 내돈 내산 맛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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