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중국집 운서역 홍콩반점 가성비 맛집

영종도 중국집 운서역 홍콩반점 가성비 맛집

 

 

오랜만에 집에 휴무일에 영종도 집에 와봤는데요. 날씨도 좋고 역시 내집이라 좋은지 영종도에 살면 살수록 살기 좋은곳으로 오늘 점심은 가성비 좋은 백종원 체인점 홍콩반점에 가보았습니다. 이곳은 이사오고 몇번 와봤던 집인데 요즘처럼 비싼물가에 가성비 끝판왕 입니다. 

 

 

짱뽕곱빼기와 짜장면곱빼기 이렇게 두그릇에 15,000원이면 엄청 난 금액 아닌가 싶네요. 탕수육도 먹을까 했었지만 다욧트를 위하여 참기로 하고 한그릇씩 시켜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맛도좋고 가격도 저렴한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면빨이 덜 쫀듯한것이 저는 안좋았는데요. 그것만 빼고 다 맘에 들었습니다.

 

 

요전엔 사진을 좀 잘찍은듯 합니다. ㅋ 짬뽕은 국물맛이 진국이고 자장면도 양념이 잘되어 있어 짜장면의 맛을 느낄수가 있었는데요 곱빼기이다 보니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더라구요. 배고픈 청춘들에겐 합리적인 가격으로 배를 채워줄수 있어 좋을듯 합니다. 운서역 2번출구쪽엔 오피스텔이 즐비하게 많은데요.

 

 

오피스텔 건물 밑에 있는 상가에 들어서 있는 홍콩반점이 위치한 지엘플렉스건물은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된 건물이네요. 주변이 다 오피스텔이라 수요들은 많을듯 하지만 홍콩반점이 있는지 몰라서 못오는경우가 많을듯 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입구에서 만나는 키오스크기계로 주문을하고 앉아 있으면 번호를 호출합니다. 

 

 

물/단무지/양파는 셀프 앞치마도 저렇게 준비되어 있어 가져다 쓰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모든것을 셀프로하면서 인건비 절감하여 원가를 낮춰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는것 같은데요. 매장도 깔끔하고 주머니가 비었을때 배불리 먹고싶다하면 바로 운서역 홍콩반점으로 추천입니다. 아참 먹을때 준비는 다 셀프지만 먹고난 그릇은 그냥 놔두고 나와서 더욱 좋은듯합니다. 치우지 않아도 되니까 먹고난 끝이 더욱 좋았습니다. 먹고나면 만사가 귀찮으니까요 ㅎㅎㅎ

 

 

기본 메뉴판을 찍었어야 하는데 매번 잊어먹고 그냥 오게되는데요. 친구들과 가볍게 먹고 싶다면 짜장면 기본 6,000원 짬뽕 7,000원으로 가성비 갑인 운서역 홍콩반점 가성비는 더욱 맛집 진짜 음식맛도 좋은 내돈내산 맛집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