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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노량진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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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야무진 노량진에 놀러 갔습니다 처음에는 회를 먹으러 회센터에 갔다가 또 되게 주변을 구경을 많이 했는데 아우 저 오늘 너무 만족스럽고 너무 재밌게 놀았어요.

먹다가 또 주변 돌다가 봤는데 아니 여기는 회가 균일가더라구요 너무 재밌잖아 주변 둘러보다가 봤는데 가격도 다 쓰여있어서 호객 행위도 없고 개인적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운 경험이었고 다음에 또 갈 의사가 있습니다.

또 이렇게 회도 다 썰어서 먹어봤더니 양도 많고 되게 구성도 깔끔하고 매운탕까지 잘 나와서 되게 맛있게 먹었고요. 그러고 나서 이제 바로 한강공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또 구 호선으로 되게 잘되어 있고 한승도 되고 가까워가지고 금방 도착했네요. 아 그리고 그전에 노량진 컵밥골목을 갔는데 여긴 진짜 역물가예요. 컵밥 한 그릇에 삼천 오백 원인데 진짜 너무 부족 대비 너무 만족스럽게 잘 먹었고 또 음료수도 구백 원 뭐 천오백 원 이사이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진짜 싸게 한 사천 원에서 오천 원 사이에 가볍게 한 끼 해결하고 왔네요. 다음에도 또 갈 거고 진짜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서 살고 싶을 정도였어요.


그런 다음에 이제 구 호선 타고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출발을 했죠.


또 한강공원 갔더니 또 연인들도 많고 사람들 되게 많아서 버스킹도 하고 되게 재밌게 노래 듣고 친구랑 가서 즐겼네요.

근데 웬걸 역시 금융타운이라 그런지 아유 공휴일 저녁 9시였는데 열 시였는데도 불 들이 켜져 있더라고요 역시 야근을 다들 하고 계십니다 미장이 열어서 그런가 다들 열일하고 계시더라고요 저도 저날은 쉬는 날이어서 출근 안해서 너무 좋게 한강에 갔다 왔지만 일하시는 분들뵈니 괜히 마음이 편치 않더라고요.


그렇게 또 강 보면서 힐링하다가 노래방 갔다 왔는데 웬걸 코인 노래방이 천 원에 다섯 곡 저 이런 대체 처음 보잖아요 덕분에 노래 재밌게 부르고 마퀄리티가 높진 않았지만 그냥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그렇게 오늘의 공휴일도 마무리가 되었고 저는 내일 출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담에 또 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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