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방구석 분석가의 엔비디아 간단 주가 분석이 있겠습니다. 저도 주주임으로 약간의 편향된 시각 있을수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주식이자 반도체 테마의 대장이죠? 왜 이렇게 오른지 간단하게 이유부터 알아봅시다.
엔비디아는 다양한 컴퓨팅 기술 혁신을 이끄는 미국의 기술 회사로, 그래픽 처리 장치를 포함한 제품을 설계, 판매하며 AI, HPC, 데이터 센터 등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두 기업임니다. 거의 게이밍과 AI 에 쓰이는 GPU 는 여기서 다생산한다 보심 됩니다.
쉽게 생각했을때 지금 AI 열풍이 부시는거 아시죠? 그걸 개발하는데 컴퓨터들이 미친듯이 계산을 해야하는데 거기에 많이 들어가는게 CPU 가 아닌 GPU 였던 겁니다. 지금 H100 그래픽 카드 칩하나에 4000만원 이상을 호가합니다. 그칩들을 몇벽장씩을 쌓아서 컴퓨터 한대를 만들고 그런 컴퓨터들을 수백개를 만듭니다. 메타라는 기업 하나에서만 30만장 이상을 주문하는데 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엔비디아 칩한장을 구하려 노력하는지 아시겠지요.
참고로 한국 기업들은 신형 칩은 구하지도 못했답니다. 엔비디아에서 생산하는 칩은 지금 AI 개발용 칩시장에서 점유율 98%이상을 차지하고있는데요. 사실상 독점상태라 24년 1월 기준으로 순이익률이 55% 입니다. 말도 안되는거죠. 한국에서 휘발성 메모리 반도체 만드는 삼성도 순이익률이 9~10프로 언저리입니다.
매번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고 순이익률이 더좋아질수도 있다는 말을 하는 젠슨황 형님. 대단하십니다. 시장이 베팅하는바는 초 장기적으론 경쟁자가 생기겠지만 단순 단기가 아닌 약간의 장기정도로 독점구조가 이어질수 있다 라는겁니다. 저도 이에 동의하는 바인데요. 2차 전지 테마가 죽었고 현재 반도체 테마 원툴인 상태에서 시세가 조금더 분출되겠다 생각됩니다. 1분기 실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수치로 현주가를 분석해봅시다. 복잡하게 얘기할거 없고 110몇배이던 23년 PER에서 2024년 주가는 떠블이 되었는데도 PER은 50배로 내려왔다는거에 키가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몇년치 주문 이미 밀려있고 생산라인 늘릴꺼다. PER 50 배 정도는 테크기업에서 이상하지는 않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PER 가 더 줄거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은거죠.
개인적 생각으로는 현재 다른 테마가 없고 증시가 좋으며 금리인하도 확정지었고 분위기가 좋으니 애플까지는 시총으로 잡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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