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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역삼역 점심 맛집 마포만두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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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인턴을 하고있는 회사옆에 있는 맛집입니다.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기본 점심먹으면 1.2만원이상은 나오는거 같은데 여기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점심을 만나볼수있는데요. 이만한 가격이 이주변에 없는만큼 마포만두 칭찬합니다. 맛집 땅땅땅 

우선 들어가게 되면 메뉴가 너무 많아서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진짜 한 40개는 되는듯? 기본적으로 메인메뉴 하나 시키고 라면 하나 시켜도 좋고 4이나 3이상이서 가면 메뉴를 다양하게 시켜도 좋아요. 이날은 제가가서 4이서 메뉴를 8개 시켰는데요. 라면, 갈비만두, 떡볶이, 순대, 돈까스, 김치볶음밥, 라뽂이, 김밥까지 8개를 시켰네요. 우와 진짜 많이 시켰다. 일단 마포만두는 만두집인만큼 만두는 필수구요. 국물이 필요하니 라면도 지져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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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들어가면 면적은 분식집치고 넓은데 안에 테이블이 협소하여서 음식 놓다보며는 자리가 살짝 부족할수도 있어요. 아유 근데 뭐 같이 가는사람이 중요하지 먹는 자리가 중요한가요. 암튼 이렇게 먹어도 인당 9000원에 쇼부를 볼수있는 식당 그곳은 바로바로 마포만두입니다. 

회사에서 2분거리라 분식이 떙기면 무조건 여기로 가는데요. 가격도 착하고 맛도좋고 요리도 빨리나와서 역삼직장인에게는 딱이죠. 역시 역삼역 점심 맛집 마포만두. 체인점들도 있는거 같기는한데 일단 여기는 직영점이라 뭔가 믿음가는느낌? 암튼 점심 역삼역에서 분식 드시고 싶으실때는 역삼역 앞에있는 마포만두 가보세용

제가 쓰는 맛집들은 다 광고없고 광고도 안줍니다.

보통 회사다니면 진짜 11시조금만 넘어도 점심 뭐먹을까 하는 고민으로 아침근무를 시작하는데요. 저만그런거아니구 다들 그러시겠죠? 이게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참 사람이 점점 직장인이 되어간다고 점심먹는게 하루중 가장 큰 행복이더라구요. 저녁도 자주먹지는 안아서 점심이 저에게는 진짜 큰 행복이거든요. 걸어나가면서도 오늘은 또어떤 음식이 나를 찾을까. 이번에는 어떤 식당일까 생각 많이하거든요. 당분간은 부동산 컨텐츠 뿐만 아니라 역삼역 주변 맛집들이 글에 올라올거 같네요. 여러분 모두 행복한 점심 되길 바라면서 이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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