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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사카 여행 1일차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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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오사카 두번째 여행이였는데 크고가서 간 여행이라그런지 느낀점이 너무 다르네요. 개인적으로는 오사카의 건축물들이 너무 영감을 많이 주었습니다. 일반주거지에 건폐율 70프로를 떄려 넣고도 답답하지 안은느낌을 내는게 대부분 계획구역이고 꼬불꼬불한 길이 없어서 그런지 아무튼 갑갑한 느낌을 안주더라구요. 진짜 용적율도 ㅎㄷㄷ 한느낌이긴 했는데 막상 가보니 갑갑하진 않습니다.

 

글리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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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지 건물이 없어서 그런가 막힌 건물도 없더라구요. 물론 기간이 길지 않아서 못본걸수도 있지만요. 

 

높은 건폐율과 용적률 고밀도 개발

 

첫날은 오후비행기를 타서 사실상 일본에서 보낸 시간은 적은데요. 공항부터 설명을하자면 저는 항상 LCC 를 단거리 갈때는 사랑해서 2터미널을 이용안하는데요. 역시나 제마음의 고향 1터미널 답게 메인 브랜드들은 빠진 느낌을 주네요. 브랜드 입장에서는 당연히 LCC 보다는 ACC 를 타는 고객들이 명품 구매 유효고객일 테니 당연한 선택이겠지만 구경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너무 섭섭한거죠.

 

 

인천공항

 

 

그래도 1터미널에 샤넬, 에르메스, 구찌 다 있긴합니다. 그러나 확실히 옛날만큼 환율이 좋지도 않고 메리트도 적고 아직도 대한민국은 면세한도가 한참 과거에 머물러 있다보니 매출이 안나 힘준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저도 보통 구매해봐야 술, 화장품 정도고 막상 명품은 백화점 가서 사는거 같네요.

 

간사이 공항앞 호텔

 

아무튼 이제는 1터미널 껀 다봐서 라운지 탐방에 중점을 두고있는데요. 확실히 한국 라운지 들이 야무져요. 아무튼 첫날에는 비행기 타자마자 얘기조금 하다보니 도착이여서 바로 주섬주섬 짐챙기고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확실히 매립지에 ? 섬에? 공항을 짓다보니 기차를 타고 시내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고하고 너무 좋았네요. 라피트는 일단 유리창이 엄청 커서 좋더라구요. 관광객으로서는 너무 굿 진짜 왜냐하면 라피트 타고가는 그길에 있는 건축물들이 너무 예쁘고 일본이 잘 표현된다? 라는 느낌이 넘 좋았습니다. 기왕 여행가신거 돈아낀다고 다른 열차타지 마시고 꼭 라피트 추천.

 

라피트 열차

 

아무튼 오사카 난바역에 도착하고나니 숙소까지 시간이 조금걸려서 걸어서 갔습니다. 도착하고 짐도 풀기전 바로 도톤보리로 출발 첫날부터 바로 라멘 먹었는데 들어간건 다를께 없엇도 같이간사람 덕분인가 맛이 좋더라구요. 그냥 간장이랑 양배추만 들어간 라멘이였는데 진짜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살짝 도톤보리 구경했는데 역시 늦은시간에도 영업을 많이들 하네요. 밤의도시답게 호스트바도 많고 먹거리도 많고 비슷하면서 다른 문화를 첫날부터 구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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