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파리 핀에어 경유 후기 (헬싱키 공항 라운지, 파리 샤를드골) 마일리지 꿀팁

시간시이번에는 파리에 가는 비행편중 하나인 핀에어 후기를 적어보도록하겠습니다. 미리 몇달전부터 끊으실 분들은 당연히 국적 항공사인 아시아나나 대한항공이 나은데요. 급하게 끊으시는 분들은 가격차이가 많이 나서 핀에어 추천드립니다. 우선 저는 편도70초에 끊었는데요. 평소에 미리미리 예매하면 왕복 아시아나도 140 언저리로 끊으실수 있으니 미리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핀에어 후기를 적자면 일단 인천공항에서 티켓팅 할때부터 두장을 주십니다. 직접환승아니고 항공사가 다 알아서 해줍니다. 경유는 처음인데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헬싱키 출발 첫끼

 

 

우선 시간은 경유 시간 포함해서 19시간입니다. 헬싱키까지 13시간 정도 그리고 경유 2시간 프랑스 파리까지 3시간입니다. 헬싱키 가는동안에 밥은 총 두번 나옵니다. 중간중간 음료를 주시긴하는데 밥은 두번이라 생각하심 됩니다.

 

 

마지막 끼 오믈렛

 

 

첫끼는 비행기가 뜨자마자 나오는데요. 한식과 양식 나옵니다. 소고기 볶음과 밥 그리고 치킨파스타였습니다. 맛은 그냥 아시아나나 비슷 하지만 디저트가 조금더 잘나오는느낌 암튼 그렇게 드시고 10시간 정도 주무시다보면 오믈렛이 나옵니다. 다드시면 한 1시간 안에 헬싱키에도착합니다.

 

 

 

 

그렇게 헬싱키에 도착하면 라운지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환승 터미널 나오자마자 바로 윗층에 있는데요. 안에 샤워실이 정말 좋습니다. 강추 하지만 유로이기에 선호도에 따라서 이용 부탁드립니다.

 

 

헬싱키 공항 환승 라운지

라운지 샤워실

 

 

그렇게 환승하면서 여권에 도장찍고 출발하면 조금 작은 3-3 좌석을 가진 비행기가 출발합니다. 인천에서 헬싱키까지는 3-4-3인데요. 확실히 파리가는건 작습니다. 밥은 없구요. 블루베리 주스 무료제공됩니다. 좌석은 전체적으로 비행기 두종 모두다 넓습니다. 옆이 아니라 앞뒤로 넓습니다. 장거리 충분히 탈만했습니다. 쾌적한 정도는 아니구요.

 

 

 

 

그렇게 3시간정도 가시다보면 파리가 나옵니다. 내리면 걸어서 이동하실수도있으니 이점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파리 샤를드골 공항 착륙

 

 

여기서 꿀팁. 핀에어 마일리지를 적립하시면 우리나라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가능하니 꼭 적립하시고 앱 까시기 바랍니다. 3만원정도는 페이백 받는다 생각하심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