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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천안 성성호수공원 둘레길 걷기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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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성성호수공원 둘레길 걷기 멋지다

 

 

 

 

오랜만에 저녁 산책을 멀리가봤는데요. 걸어서 30분거리에 위치한 천안 성성호수공원까지 걸어가 봤는데요. 도착하고 생각했던것 보다 너무 크고 넓게 조성되어 있어 감탄했는데요. 이래서 성성동 거주 선호도가 높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천안에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것이 불당 그리고 두번째가 성성동 세번째가 백석동 네번째가 두정동 이렇다고 하네요. 

 

 

천안 성성호수공원은 업성저수지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수변생태공원)조성사업으로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39-3번지 일원에 528140㎡ 총사업비 364억원을 들여 만들어진 공원이랍니다. 

 

 

천안 성성호수공원에는 숲놀이터/생태도랑/피크닉장/잔디마당/생태체험숲/생태주차장/태양광발전설비/인공식물섬/ 제방산책로/ 야생화정원/ 자연관찰데크교량/조류관찰로/생태교육마당/조류관찰원/ 선셋라운지/ 생태습지원/ 물억새원 이렇게 3구역으로 휴가여가시설/ 자연경관 보전시설/ 생태학습 체험시설 이렇게 구분되어 조성이 되었답니다. 

 

천안 성성호수공원 주변으로 카페와 음식점들이 즐비한데요. 애월빵공장도 유명한곳인듯 했습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다음에 동료들과 같이 와서 커피와 맛있는 빵을 먹어봐야 겠습니다. 주말엔 가족과 연인 사람들이 넘쳐날듯 볼거리 먹거리 모두 만족시키는 데이트 코스일듯 합니다. 

 

 

제가 출발한곳에서 조금가니 성성호수공원 좌우를 선택해서 둘레길을 갈수 있게 중간에 다리가 놓여있는데요. 다리를 건너는 바닥에 이렇게 꽃이 바뀌면서 바닥에 비춰주고 있는데요 제가 찍은 사진은 무궁화 꽃만 있네요. ㅋ

저는 다리를 건너 왼쪽을 선택했습니다. 오른쪽은 너무 넓게 이루어져 있어 시간이 꽤 걸릴듯 했기에 왼쪽으로~~

 

나중에 장미 넝쿨이 올라와서 장미꽃이 피게하는것을 만들어 놓았으며 그옆에 꽃들이 필수 있게 심어져 있네요. 2022년에 개통된 공원이다 보니 새롭게 조성된곳은 나무들이 자라고 있고 화단의 완성도가 점점 좋아질듯 합니다. 

 

자연과 마주하게되는 시간은 정말 힐링이 되는듯 합니다. 하루에 일과를 마치고 혼자만에 시간을 갖으면서 걷는시간은 정말 힐링이 되는데요. 거기에 이렇게 볼거리까지 있는것은 더욱 행운인것 같습니다. 

 

성성호수공원 길을 걷다보면 경계에 밭이 있는데요. 거긴엔 보리가 심어져 있어 보기 좋더라구요. 보리밭을보니 원빈과 이나영이 결혼했을때 보리밭이 생각나더라구요. ㅋ 멋진 사람들이라 자연에 있어도 멋져보인 것이겠지만요.

 

 

이렇게 중간 중간에 멋진 벤취도 준비되어 있으니 걷다가 힘들면 잠시 쉬었다 가면 됩니다.  행복이라는것이 멀리있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자연과 마주하면서도 마음이 행복해 집니다.

 

저녁에 찍은 사진이다 보니 아름다운 모습을 다담지를 못했는데요. 쉬는날 낯에 한번다시 와서 멋진 사진을 올려봐야 겠습니다. 주거공간에 이런 힐링 공간이 있다는건 축복인듯 합니다. 인근에 거주하고 계시다면 퇴근후 힘들다고 방에 있지 마시고 일단 나와서 걷기 시작하면 하루에 스트레스가 살아지고 힐링이 됩니다. 자연이 주는 행복을 꼭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천안 성성호수공원 가끔씩와서 힐링하고 가야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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