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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자금

7.10~11 공모주 와이랩, 센서뷰 무조건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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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모주 분위기가 산뜻하네요. 공모주라함은 예전엔 정말 돈으로만 밀어붙여서 기관, 개인을 빙자한 법인의 향연이였다 하면 21년도 부턴가 균등공모 방식으로 바뀌면서 개인들도 소고기값 벌게 해주는거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공모주는 LG 에너지 솔루션이였구요. 기관 경쟁률 1000넘어가는건 대체로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는거 같아요.

LG 에너지 솔루션

LG 에너지 솔루션때 거의 백만원 가까이 수익을 냈던게 기억에 남는군요. 허허 제 첫 공모주는 스튜디오 드래곤 이였던거 같습니다. 18년도인가 당시 핫한 드라마들을 다 스튜디오 드래곤이 도맡아 제작하면서 지금처럼 개인투자자가 많던 시기도 아니였는데 증시가 후끈했죠.

당시 CJ 자회사

아무래도 공모주 첫 상장일이 근기간중에는 가장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주목을 많이 받는날이기도 하고 단기트레이더,투기수요 등등 관심에 움직이는 수요들이 많이 발생하는 날이기 때문이죠. 그런점에서 아무래도 유통물량이 적거나 규모가 크지않아 가벼운 친구들이 잘 나르기 마련이죠. 요즘은 또 상장 방식이 바뀌어서 공모가 에서 따따상도 당일에 가능하자나요? 한8시50분 부터 매수 잔량 확인하다가 9시땡 매수물량 남아있고 상으로 올리면 개인투자자분들은 매도 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은 센서뷰는 공모가 4,50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청약은 7월 10일과 7월 11일 이틀간 진행되며, 청약하고 남은 증거금 환불은 7월 13일 목요일에 환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장은 7월 19일인 다다음주 수요일에 하게되었죠. 국방에 케이블선 납품하는 회산데 저희는 그런거 관심없잖아요.

 

청약단위가 10주라 최소 청약할 수 있는 주식 수도 10주임. 1주당 4,500원이기 때문에 10주 신청하면 45,000원의 절반인 22,500원만 증거금으로 있으면 됩니다. 

그러니깐 결론은 22500 입금하고 삼성증권에서 공모주 청약 지지고 1주라도 균등 배분받길 기다려야죠. 사실 증권사 수수료랑 청약이 1개 된다면 큰수익은 못안겨주겠지만 그래도 돈 못버는것보단 밥 한끼 값이라도 꼭 벌어야죠? 그러니 진행

시켜! 영!차!

또하나는 와이랩인데요 웹툰 제작사죠 공모가 9000원 지졌고 치킨값 예상해봅니다. 기관 경쟁률은 1821대1 나왔으니 흥행은 보장이라 봐도 되겠네요. 와이랩 자체가 IP 부자라 투자비용 대비 앞으로 현금 창출력은 좋을거 같네요. 암튼 우린 첫날에 매도 지질거니깐 관심없죠뭐. 청약일은 7월10~11일이고 상장일은 7월 20일입니다. 한투가 주관사니깐 45000 원 입금해서 10주라도 청약 지지는걸로 하시죠. 

요즘 그래도 증시 분위기가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네요. 항상 느끼는점은 매일 트레이드 해서 돈을 벌 확률은 적지만 장기투자형으로 쌀때사고 비쌀때 팔고 하는게 제일 마음도 편하고 수익률도 높은거 같아요. 물론 제가 데이트레이딩을 잘 못해서 일수도있지만요ㅋㅋㅋㅋㅋㅋ. 결국 시장에 남는건 우량주고 수익률을 견인하는건 자산배분때 비중 조정해 맞게둔 주식 한두 종목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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