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중국산 신형 모델3 를 우연히 보게되어 다 타보고 직접쓰는 글입니다.
우선 중국에서의 공식 가격은 한화 약 4300만원정도입니다. 기본가격이 그정도이니
테슬리 신형 모델3는 가격이 인상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FSD 나 옵션을 추가하면
살짝의 추가폭은 있겠으나 테슬라 특성상 추가할 옵션이 별로없으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외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바뀐 라이트가 인상적인데요. 전작 대비 조금더 날렵해진
느낌이 뭔가 더 잘달릴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이트외에는 크게 전면부가 바뀐느낌은 안들고요.
마감은 미국산 테슬라 모델3보다 훨씬 좋습니다. 이제 후면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뒤 라이트가 더 밝아지고 더 날렵해졌습니다. 이번 신형 테슬라 모델 3는 전작대비
날렵한 디자인을 추구하는거 같습니다. 약간 전작대비 크게 안바뀌는게
포르쉐 같달까. ㅋㅋㅋㅋ 약간 서민들의 포르쉐 감성으로 바라보고 왔습니다. 자이제 휠입니다.
휠 모양이 약간 바뀌었는데 옵션을 추가하지 않는이상 그냥저냥 이쁜정도이지 막 휠이 이쁘다
그런느낌을 주지는 않습니다. 전작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살짝 달라진게 신형 느낌을 주기는 주네요.
전체적인 느낌이나 외관은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프렁크는 전작과 똑같은거같은데요. 타 기업 프렁크 대비 확실히 테슬라 신형 모델3 가 넓긴하네요.
운동가방이나 작은 러기지 넣기에는 적합해 보입니다.
자이제 후면 트렁크 인데요 전작과 비슷해보이나 라이트가 윗트렁크랑 같이 올라가서 특이한 느낌을 줍니다.
트렁크 내부공간은 깊긴하나 너비가 넓지 않아서 골프백 하나 실릴거 같습니다.
드디어 실내로 넘어와 보겠습니다. 가장먼저 바뀐 핸들이 눈에 띄는데요.
핸들열선 엤날꺼에는 없었는데 이번 테슬라 신형 모델3 는 뜨끈뜨끈하더라구요.
핸들의 두께나 크기는 차 크기 대비 적당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핸들에 조작할수있는게
너무 없어서 전작이 나은거 같더라구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다 저 태블릿에 달려있어서 운전중에는 위험할거 같기두 하구요.
근데또 신기하게 앰비언트라이트가 은은하게 들어가있더라구요.
실내 같은경우도 옜날 테슬라 모델3는 패브릭에 완전 저렴한 소재만 덕지덕지였는데
이번 테슬라 신형 모델3는 알칸타라도 조금 있고 스티치 그리고 우드도 나름 신경쓴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테슬라입니다. 너무 기대는 마시기 바랍니다.
후면석입니다. 크게 전작과 달라진게 없고 다른 전기차 대비 바닥이 낮아서
무릎이 들뜨는 느낌은 없으나 등받이가 약간 서있는 느낌이라 장거리가면 약간은 불편할거같습니다.
한 2시간 타면 허리 아플느낌? 정도.
하지만 듀얼 루프가 기본이라 개방감은 엄청나더라구요. 하지만 열리지는 않습니다.
뒷좌석에서 누워서 천장이 다보이는게 아주 모델 Y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세단치고는
굉장한 개방감을 주었습니다. 물론 실내 크기는 한 아반떼보다 조금 큰거같구요.
막 넓지는 않고 아반떼와 소나타 사이? 아무튼 이번 테슬라 신형 모델3
굉장히 기대했는데 가격대비 너무 잘 나온거같더라구요.
태블릿같은 네비지만 저걸로 다해야되는걸 생각하니 운전중에는 살짝 위험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전력이 없을때 크게 사고났던 경력이 있는 테슬라라 그런지 수동으로 문여는 레버를 문에 설치해 뒀더라구요.
또한 수납함이 매우 깊어 넣을수 있는게 많아 보입니다. 수납함은 슬라이딩 형식입니다. 반자동이라 편하네요. 나머지 수납함은 기타 차들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 이상 테슬라 신형 모델3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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